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공무원 (문단 편집) == 불친절의 대명사 == [[연방정부]] [[공무원]] 중 [[수사관]], 감사관(Special Agent, Agent) 등의 연방요원, 및 주정부 [[공무원]] 중 [[경찰관]], [[소방관]], [[군인]]의 경우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명예로운 직급으로 취급받으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녔으나 일반적인 사무직급의 연방/주 공무원, [[우체국]] 등에 대해서는 게으르고, 불친절하며, 오래 버티는 [[철밥통]]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추어지기도 한다. 특히 사무관련 공무원들의 불친절과 느린 처리속도로 인해 한국인조차 느리다고 느껴지는 일본 관공서 처리속도가 빠르고 친절하다고 감탄할 정도이니 미국 사무직 공무원들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이민국 같은 경우 영주권이나 이민 서류를 분실한다면 한국이라면 관공서측이 사과하고 다시 재진행하지만 미국은 "아 서류가 너무 많아 분실할 수도 있는거지 근데 그건 우리측 잘못이 아니니까 불만있어도 서류 다시 제출하면 됨"이런 식으로 퉁쳐버리는 건 일상이고 미군에서 전역한 제대군인한테도 불친절하고 제대 혜택인 대학수업 지원 등 사업의 주의사항을 권고하지 않고 진행해 빚쟁이로 만들어버리는 등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이에 발생한 사건이 2017년 조지아주 마리에타에 위치한 웰스 파고 뱅크에서 발생한 인질사건인데 이때 주범인 미해병대 출신 브라이언 브라운 이즐리 상병이 훌륭한 사례이다. 그는 해병대에서 걸프전, 이라크 전쟁을 참여한 부상을 입고 제대한 참전용사로 장애수당으로 저렴한 모텔등을 전전하다가 생활을 바꾸기 위해 제대군인 혜택인 대학지원에 지원해 국가의 예산으로 대학생활을 하였으나 사무직 공무원이 출석률에 대한 주의사항을 제대로 고지를 하지 않았던 것과 불안정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수업참석률이 저조했고 잉에 대학이 국가보훈부 사무직 공무원에게 통보를 했었다. 그러나 사무직 공무원은 그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전화가 아닌 편지로 뒤늦게 통보를 하는 바람에 의무 불이행 처리가 되어 국가가 지원했던 모든 등록금이 빚이 되는 바람에 이즐리 상병은 유일한 밥줄인 장애수당이 대학 미납금으로 빠져나간다. 이에 이즐리 상병은 보훈부 사무직에 찾아가 항의를 하지만 흥분해 난동을 부린다는 이유로 제압당하는 굴욕을 당했고 이에 보훈부의 일처리와 장애수당을 다시 되찾기 위해 인질극을 벌인 사건으로 커졌다.] 그러한 원인 중 하나로, 미국공무원노조[* 크게 [[연방정부]] 노조인 AFGE와 지방정부 [[노조]]인 AFSCME로 나뉜다. 그밖에도 우체국노조, 교직원노조 등이 따로 있다.]는 AFL-CIO(미국노동연맹)에서의 입김이 워낙 강력하여 고용안전성이 상당히 뛰어날 뿐만 아니라, 채용 자체가 시험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한국]]과 다르게 전문성이 크게 요구되지 않는 사무직급의 경우 지연 등 연줄도 작용할 수도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